녹용 보약이 필요한 시기 가을, 겨울

가을, 겨울 보약에 녹용이 들어가면 더 좋다는 것은

일반적으로도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그 이유는 녹용이 대표적인 보양약으로서 원기가 부족한 경우

추위를 많이 타고 사지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이나

성장발육이 약한 경우 또 히스테리컬한 사람이나 갱년기 여성 등에

그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동절기

매서운 추위에 대비하여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에 녹용을 첨가해서 쓰는 경우 면역력을 훨씬 더

높혀줄 수가 있으며 근본체력을 보강시키는데에 더욱 좋다.

연말이 되면 기업들은 1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야근도 많아지고 체력적 소모가 많아지는 반면

계절적으로는 오히려 방어력이 필요한 시기여서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노인이나 어린이 역시 면역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병이 들기전에 미리 예방하고 면역기능을 올려

방어력을 튼튼히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단, 주의할 것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처방을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녹용을 끌고 들어가줄 기본 처방에 따라

녹용의 효과가 달라지기에 처방은 더욱 중요하다.

또한 체질이나 현재 몸 상태에 따라

녹용이 적합한지를 꼼꼼히 진단받은 후 처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