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 [고객이야기] 피로회복에 좋은 '채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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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인한의원 작성일16-04-19 18:37 조회2,563회본문
[고객 이야기] 피로회복에 좋은 "채움단 이야기"
맛있어서 먹고 싶고 먹으면 힘이 나고 옆에 있는 언니에게도 나눠주고 싶은 보약을 찾았다. 얼마전 둘째 엄마 모임에 갔었는데 계속 하품을 하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던 내게 친하게 지내던 희수엄마가 이거 하나 먹어봐 하고 무언가를 내밀었다. "채움단? 이게 뭐지?"
희수엄마가 말했다. “내가 조금만 피로하면 혓바늘에 몸살에 아주 약골이잖아. 지난달에 우리 신랑이 회사근처 한의원에서 사다준 거야. 나는 과자 먹듯이 그냥 하루 2-3개 먹고 있는데 훨씬 덜 피곤하고 눈이 맑아지는 듯해. 한번 먹어봐. 아직 짱짱해야하는 나이에 시들시들하면 안돼.”
그러고 보니 지난 달과 달리 희수엄마가 더 밝아지고 환해진듯하였다. 입에 넣어보니 한약인데 홍삼맛도 많이 나고 달달한 것이 꽤 먹을만했다. 이런 것도 있었구나. 희수엄마 말이 그곳 원장님이 직접 처방해서 만든 것인데 흡수율 좋게하려고 홍삼도 발효홍삼으로 넣었단다.
체질 가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 가족들이 함께 먹고 있다고 했다. 나도 그동안 무엇인가를 해야겠다 자꾸만 활력이 떨어지고 졸리고 해서 외출도 줄어들고 기분도 영 꿀꿀했었는데 나를 위해 한번 투자해보기로 하고 채움단을 구입했다. 처음엔 살짝 쓴맛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먹고 나면 훨씬 정신이 개운해지고 힘이 나는 것같아 요즈음은 열심히 챙겨먹고 있다. 오늘 언니랑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여러개 챙겨서 핸드백에 넣었다. 거울을 보며. 더 뽀송뽀송해진 것같은 피부를 보며 혼자 미소지었다. 채움단! 이름만큼이나 나를 채워준 것 같다. 그 한의원에 갔더니 채움단을 먹어본 그 곳 직원이 직접 지었다는 채움단 시가 있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깔깔 웃고 나왔다. . (채움단 시)
힘이 팔팔~ 내 얼굴은 발그레 홍삼발효홍삼 좋은거 왜 몰라주삼 채움단 먹고 혈색 도는 얼굴을 보삼오늘도 채움단으로 기력 보충하삼 지은이-해피 윤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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