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마마 부장님 댁에 경사가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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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인한의원 작성일16-11-08 15:32 조회11,061회본문
어머 ~ 드디어 ~ 드디어 ~♬
저희 여자인한의원 마더쑥 부장님께서 새결혼을 ~하시는 것이 아니옵고 ^^
큰아드님을 드디어 장가 보내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
매일 한의원을 위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시며 틈틈히 결혼 준비까지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
역시 "자인 우먼탕"의 주인 진정한 원더 우먼 다우시네요 ^^
다행히 토요일 오후 진료후에 예식이 잡혀 있어 저희 모~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
어머 ~ 신부보다 아름다운 자태의 마더쑥 부장님 ~ 모두 뾰로롱 ~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
너도나도 부장님과 한컷 찍겠다며 달려드느라^^
바쁘신 부장님의 발목을 꽉 ~ 잡고 있었답니다 ...(부장님 죄송합니다;; 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딸냄 4명이 졸졸졸 ~♪ 따라 다니는 줄 알겠어요 ^^
며느님 되실분이 입장하시는데 저렇게나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시다니 며느님께서는 정말 복 받으신 분이네요 ^^
부장님의 표정을 보니 괜시리 저도 눈물이나 속으로 웃긴 생각하느라 혼났답니다 ~
부장님께서도 눈물을 안보이시려고 굉장히 웃긴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
역시 통통통~하였네요^^
부장님 ~ 그리고 부장님의 새 가족이 되신분들 ~
이제 저희와 한가족이니 자주 뵙고 인사 나눈면 좋겠습니다 ^^
이소식을 보신 모든분들께서도
저희 부장님께 축복의 인사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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