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물질적으로 풍족해지고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만큼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로 인해 면역력 저하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 또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 서초여자인한의원의 대표원장인 이현숙 박사는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내 몸 상태에 맞는 보약으로 적절히 관리해준다면 에너지 균형을 맞추고,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내 몸에 꼭 맞는 보약을 짓기 위해서 어떻게 보약잘짓는한의원을 찾아야 할지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인데, 예로부터 한약을 지을 때는 세가지 정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약을 짓는 정성, 약을 달이는 정성, 약을 먹는 정성이 그것이다.
이현숙 박사는 여기에 환자의 정확한 건강상태 진단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환자의 건강상태 진단에 따른 1:1 처방이 중요한 이유는 똑같이 피로를 겪는 사람이라도 각자의 피로한 원인이 다른 것처럼 증상이 비슷해도 그 원인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맥과 세부검진을 통해 개별적인 원인을 분석하여 처방을 달리 해야 하는 것.

더불어 이현숙 박사는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보약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홍삼제품이나 건강식품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본인의 현 상태에 맞지 않는 것을 계속 복용하게 된다면 몸의 균형이 오히려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박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서, “시기별로 내 몸에 맞는 보약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해준다면 노화를 늦추고 만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여자인한의원은 체열검사를 통한 인체의 열 분포 상태와 자율신경검사, 체성분 분석 및 한방정통 4진법을 종합하여 꼼꼼하게 진단을 내린 뒤 개별처방 및 건강관리법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2016년을 맞이하여 퇴행성 관절, 성장, 만성두통 및 피로회복에 좋은 각종 보약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