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경향] 갱년기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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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인한의원 작성일17-10-24 10:39 조회2,757회본문
갱년기에 좋은 음식과 적절한 치료법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오르고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백세시대 대한민국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여성들은 전보다 길어진 폐경 후의
삶을 위해 갱년기를 보다 현명하게 보내야한다.
건강적신호 ‘갱년기’
40대부터는 여성호르몬이 감소돼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데,
폐경 전후로 호르몬의 영향으로부터
몸이 안정을 찾는 10년 전후를 갱년기라고 한다.
갱년기증상과 특징
상열감, 안면홍조, 우울감,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는 갱년기.
지방축적이 쉽게 되는 시기라서 식단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식단 개선
심혈관계질환 예방을 위한 저염식과 저당식은 필수이며
풍부한 비타민, 무기질 섭취를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갱년기에 좋은 콩류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콩을 발효시킨 청국장은 갱년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 보충은 필수
갱년기에는 골질이 약해지고 근육량이 소실되기
쉬워 기름기 많은 육류보다는 흰살생선 및
살코기 위주로 단백질을 공급해야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이 결핍되기 쉬워
지방분해가 잘 되지 않으며 고지혈증의 우려가 있다.
시래기, 야콘, 파프리카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
갱년기에 좋은 음식섭취 못지 않게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기 위한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다.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는 자세
골기능이 약해지기 쉬워
유산소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건강을
돌봐야하는 시기다.
갱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갱년기는 결코 유야무야 헐겁게
보내도 될 시간들이 아니며
제2의 인생을 위해 건강을 우선으로 여겨야한다.
“갱년기를 극복한다는 것은
노화속도를 늦추고
인생 후반전에 대비한다는 뜻입니다.
검증된 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여자인한의원 이현숙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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