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열감 우울 그리고 갑자기 불어나는 살까지 너무 힘듭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21-10-06 16:00 조회1,152회본문
답변
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여자인한의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52세이시고 2년전부터 열감이 있었는데 요즘 여러모로 더욱 힘이 드시는군요.
갱년기는 우리 몸의 시스템이 바뀌는 시기이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요.
대사기능도 약해져서 예전과 같이 먹게 되면 억울할만큼 살이 찌기도 하구요.
여러가지로 자신감이 저하가 되면서 몸과 마음이 다 힘든 시기입니다.
박영희님과 같이 힘든 갱년기를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갱년기가 무엇이고 우리는 무얼 해야하는 시기인지를 정확하게 바라 보시고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을 하셔야합니다.
모든 증상들은 신호일 뿐입니다. 그 신호들을 잘 이해하면서 우리몸에서 채울 곳과 버릴 것을 잘 구분하여 갱년기 치료를 받으시면서 힘을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갱년기 후관리까지 마치신 우리 고객님들의 말씀이 "이젠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자신감이 생겼다.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할 지 알았다"라고 하십니다.
저 또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함께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우울감이 더 깊어지기전에 갱년기 치료에 들어가실 것을 권합니다.
- 이전글어지러움증 21.10.14
- 다음글다이어트 상당 신청 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