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 검사받으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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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숙 작성일21-09-14 20:06 조회1,156회본문
갱년기가 시작되고 나서 퇴행성 관절염 같은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가 보았지만
정작 검사를 받고 나왔더니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시큰시큰 전신에 통증이 오는데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답변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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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시큰 전신 관절에 통증이 시작되셨군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치하게 되면 골감소증이나 퇴행성 골관절염등으로 고생을 하기가 쉽습니다.
갱년기는 신수고갈의 시기로 신기능이 다소 저하되면서 몸이 노화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때 원래 신기능이 약했던 여성들의 경우 퇴행성증후들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양방 검사상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기능적으로 먼저 쇠퇴함이 나타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자율신경을 안정화하고 소화기능을 살펴 정상적인 대사가 될 수 있는 기본조건을 만든 후 골기능을 보충하고 신음을 보충할 수 있는 갱년기 보약을 쓰시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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