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우울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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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작성일21-06-02 23:40 조회858회본문
저희 엄마는 항상 밝고 쾌활하신 분이라 우리 집의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얼마 전부터 자꾸 본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세요.
밤에는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시고 잠도 잘 오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갱년기 우울증 증상처럼 보여서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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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갱년기가 되면 밝고 쾌활했던 분들도 다소 예민해지면서 정서적으로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수면장애등 힘든 증상으로 고생하시기도 하지요. 질문자님의 내용을 보면 갱년기 우울증으로 보여집니다. 당연히 빨리 몸의 상태를 점검하시고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한의원에서는 몸의 전체적인 기능에 대한 검사를 해서 필요한 처방을 받게 됩니다. 갱년기만의 특별한 몸과 마음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갱년기 전문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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