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부쩍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고 하세요. 여성갱년기우울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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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작성일21-05-06 21:16 조회908회본문
누가 보아도 온화한 성격을 가진 저희 엄마가
언제부터인가 쉽게 저희에게 짜증을 냅니다.
가끔은 우리 엄마가 맞나 싶기도 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저 또한 짜증을 낸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이런 증상도 갱년기의 한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증상이 여성갱년기우울증이 맞나요?
답변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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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어머니가 짜증이 많아지셔서 많이 힘이 드시는군요. 사춘기를 지나면서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났던 시절이 있으셨을거에요. 갱년기는 우리 몸의 호르몬의 체계가 재정립되는 시기인지라 감정 조절이 어렵고 짜증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 몸을 안정화 시켜주고 면역 기능과 체력을 올려주는 갱년기 보약을 드시면서 정상적인 정서를 회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자율신경을 조절하면서 체력을 올려주는 갱년기 보약을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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