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몸과 마음이 다 힘든 시기이지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의욕도 잘 생기지 않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의 상황은 외출 또한 자유롭지 않으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환자분들을 보면 유튜브로 라인댄스강의를 등록해서 매일 참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매체를 활용해서 돌파구를 찾아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고

가족이 모두 엄마의 일을 분담하면서 따스한 말을 건네고 엄마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칭찬을 구체적으로 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실 필요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