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때문에 요실금도 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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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미 작성일21-01-21 00:14 조회1,095회본문
갱년기가 온지 1년이 다 되가는 거 같은데
얼마 전부터 생긴 요실금 증상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갱년기가 온 것도 속상해 죽겠는데 왜 벌써 이러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갱년기 때문에 요실금도 올 수 있나요?
만약 둘의 상관 관계가 있다면 갱년기를 치료하면 요실금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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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노화의 시작점이기에 면역저하와 함께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요실금의 경우에는 40대 중반즈음부터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갱년기치료를 하게 되면 진행을 많이 막을 수가 있습니다.
신기능을 강화시키며 근육양을 올리고 골반기저근육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것을 권합니다.
단, 호르몬을 올리는 치료만을 해서는 요실금까지 호전되는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신기능을 강화시키고 근육양과 골밀도를 올리며 하복부의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한방치료를 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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