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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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옥 작성일19-01-23 10:49 조회852회본문
저는 50대 초반인 갱년기 여성입니다
최근들어 방광염이 잘생기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느낀곤 합니다
원래 신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그런지 조금무리를 하면 붓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사람들 보다 생리도일찍 끈켜 비교적 일찍 페경이 되었고 자연유산을 경험한적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가슴이 답답하고 속에서 열이 확확 올라오면 답답함을 못견디겠고 땀까지 나기도 합니다
뭔가 집중해서 하려면 더 그런증상들은 더 심해 집니다
별것 아닌소리에도 민감해지고 윗층 소리에도 잠을 꼴딱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날들이 계속되다 보니 너무 피곤함이 연속입니다
이런것들도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갱년기는 누구나 오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또 치료가 필요하면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최근들어 방광염이 잘생기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느낀곤 합니다
원래 신장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그런지 조금무리를 하면 붓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이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른사람들 보다 생리도일찍 끈켜 비교적 일찍 페경이 되었고 자연유산을 경험한적도 있습니다
최근들어 가슴이 답답하고 속에서 열이 확확 올라오면 답답함을 못견디겠고 땀까지 나기도 합니다
뭔가 집중해서 하려면 더 그런증상들은 더 심해 집니다
별것 아닌소리에도 민감해지고 윗층 소리에도 잠을 꼴딱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날들이 계속되다 보니 너무 피곤함이 연속입니다
이런것들도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갱년기는 누구나 오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지나가는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또 치료가 필요하면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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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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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인한의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50대 초반이시고 좀 일찍 폐경을 하셨군요. 폐경후가 되면 예전과는 몸의 상태가 많이 달라집니다. 특히 신기능이 약한 분들은 확연히 몸이 쇠약해지는 느낌을 갖게 되지요. 폐경전후가 되면 신음,즉 몸의 진액이 많이 고갈되어 면역력과 저항력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별다른 증상을 겪지 않는 경우에도 반드시 몸을 점검하고 갱년기보약으로 몸을 추스려야하는 때이지요.
어떤 증상이 나온다면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그냥 지나간다고 내버려두면 연쇄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생겨날 수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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