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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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00 작성일18-10-05 10:51 조회1,182회본문
원래 누우면 바로 잠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아요,,
폐경 즈음이었던거 같은데,,
겨우 잠들어도 중간에 자꾸 깨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잔거 같지도 않고,,
하루종일 멍한 정신에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수면유도제는 먹고 싶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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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인한의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폐경전후가 되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면서 불면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일이상 지속적인 불면이 생기게 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뇌가 불면을 기억하게 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씀이지요. 보통 불면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2-3주가 경과되어 초조불안이 겹친 상태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불면은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율이 좋습니다.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나오지 않거나 줄게 되면 우리 뇌의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이라고도 얘기하는데 숙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갱년기에는 우울감과 함께 불면이 쉽게 찾아오게 됩니다.
불면증상은 갱년기의 많은 증상들중에서도 중등도 이상의 힘든 증상으로 분류됩니다. 체력적인 저하가 수반되어 있고 뇌파의 문제가 함께 하기에 호르몬요법으로도 해결이 잘 되지 않아서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신음을 보충하여 체력을 올리면서 심장의 열을 안정시키는 약을 쓰게 됩니다. 흐트러진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빨리 바로 잡기 위해서 초기에 산삼약침등을 써서 강심치료를 하게 되면 체력강화와 함께 신경의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2-3개월내로 많이 호전되나 6개월간의 지속적인 치료를 권하여 온전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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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누우면 바로 잠드는 스타일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아요,,
폐경 즈음이었던거 같은데,,
겨우 잠들어도 중간에 자꾸 깨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잔거 같지도 않고,,
하루종일 멍한 정신에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수면유도제는 먹고 싶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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