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자인한의원 원장 이현숙입니다. 갱년기 증상들로 힘이 드시네요. 갱년기를 겪는 25%의 여성분들은 생활이 힘들 정도이고 50%의 여성들은 열감과 땀,피로 등 다소 가볍게 보낸답니다. 나머지 25%는 아무 증상이 없구요. 증상이 없다고 해도 갱년기를 거치는 모든 여성들은 충전의 의미와 노화방지의 개념으로 갱년기 보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은 가볍게는 2-5년 정도 가지만 5%의 여성들은 70대까지도 증상이 남습니다.
병원에 오시게 되면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몸의 상태를 파악한 후 처방이 나가게 되는데 기본 3개월 복용을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불면 우울등이 겹치면 6개월가량의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지요.
지금 문의 주신 분은 확연히 폐경이행기로 접어들었기에 증상의 변화가 극심할 수 있습니다. 오셔서 검진후 몸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가격은 환제로 월 30만원부터 탕제60만원까지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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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세의 아줌마입니다. 요사이 얼굴이 가끔식 달아오르고 땀이 한번씩 나곤해서 아주 힘이듭니다. 열감보다 땀나는게 힘이 드는게 땀이 나면 갑자기 추워지고 감기가 쉽게 오는데 이런 증상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가게 될런지요. 생리도 작년 12월에는 한달에 3번 정도 하고 1월도 두번하고 2월은 원래의 주기대로 한번 했습니다. 이럴때 한약을 먹는게 좋을것 같은데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가격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